<영화리뷰> 엔젤해즈폴른 제라드버틀러 주연 드론테러를 살아남아라!! 재밌게봤던 후기

지난주말 롯데시네마에서 영화를 관람했다

이번주 21일부터 겨울왕국2를 시작으로 겨울대작들이 개봉을 줄줄이앞두고 있어그런지 주말상영작중에는 기대치가 다소 낮은 작품들뿐이었다

그나마 평이 가장 나았던 블랙머니와 엔젤해즈폴른 두개가 있었는데
같이간 친구와 내기를하여 엔젤해즈폴른이 당첨이되어 보게 되었다

영화보기전에 팝콘 콜라는 필수이다
거기다 몸통오징어버터구이도 센스있게 준비했다

정말 완벽한조합이 아닐수없다
팝콘을 싱글컵으로 받은건 쿠폰이 있었기때문이다
쿠폰이 아니었다면 큰통에다 반반으로 받는게 훨씬낫다

이 영화는 사상 최악의 드론테러가 발생하여 위험에 빠진 주인공이 범인을잡기위해 분투하는 히어로물이다

주인공인 제라드버틀러는 대통령 경호팀장인데 대통령의 신임을 받아 경호국장까지 맡도록 구두약속을 맡아놓는다
하지만 제라드버틀러는 몸이좋지않아 사양할지 맡을지 계속  고민하게된다
대통령의 낚시 하던도중 갑자기 의문의 드론들이 출동하게되고
뭄이안좋아 홀로보트를타고 떠나던도중 경호팀 중 혼자만 살아남아 대통령을 구하게 된다
병원에서 정신을 차려보니 대통령살해테러범으로 억울하게 누명을 쓴 상황이 되었다
이미 가족들과 집은 fbi수사로 아수라장이 되었다
과연 제라드버틀러는 이 위기를 어떻게 극복할까



내용을보니 리암니슨의 영화가 생각이 났다
억울하게 누명을받아 사건을 스스로 해결하려는 모습에서 말이다

그리고 드론테러씬도 그렇고 영화 중반부에서 화끈한 액션(?)씬이 나온다

이외에도 마지막까지 화려한 액션은 계속 나온다

굉장히까진 아니지만
나름 볼만한 영화였다

사람마다 호불호가 갈릴만한 영화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