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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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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영화> 겨울왕국2 남녀노소 어느세대든지 같이 보기좋은 영화 휴가를내고 영화를보러 갔다 좋아하는 맨뒷자리로 예매를해놓고 빠질수없는 팝콘과 함께 영화를봤다 겨울왕국 1편이 잘생각나지않았다 일하고봐서 그런지 너무 ㅍ#곤해서 졸았음 내용이 중반이후부터는 기억이안남
<영화리뷰> 엔젤해즈폴른 제라드버틀러 주연 드론테러를 살아남아라!! 재밌게봤던 후기 지난주말 롯데시네마에서 영화를 관람했다 이번주 21일부터 겨울왕국2를 시작으로 겨울대작들이 개봉을 줄줄이앞두고 있어그런지 주말상영작중에는 기대치가 다소 낮은 작품들뿐이었다 그나마 평이 가장 나았던 블랙머니와 엔젤해즈폴른 두개가 있었는데 같이간 친구와 내기를하여 엔젤해즈폴른이 당첨이되어 보게 되었다 영화보기전에 팝콘 콜라는 필수이다 거기다 몸통오징어버터구이도 센스있게 준비했다 정말 완벽한조합이 아닐수없다 팝콘을 싱글컵으로 받은건 쿠폰이 있었기때문이다 쿠폰이 아니었다면 큰통에다 반반으로 받는게 훨씬낫다 이 영화는 사상 최악의 드론테러가 발생하여 위험에 빠진 주인공이 범인을잡기위해 분투하는 히어로물이다 주인공인 제라드버틀러는 대통령 경호팀장인데 대통령의 신임을 받아 경호국장까지 맡도록 구두약속을 맡아놓는다 하..
<영화리뷰> 신의한수 귀수 편 - 별생각없이 봤다가 정말재밌게 본 영화 권상우 인생영화가 될듯!! 이번 주말 저녁 친구와 영화한편보기로 했는데 크게 끌리는게없어 신의한수 귀수 편을보기로 했다 신의한수는 예전에 1편이 개봉했었는데 아직 그거는 보지 않았다 신의한수 2편(귀수)은 누가 나오는지도 모르고 그냥 오직 바둑 관련 영화라고만 알고 봤다 영화보기전에 화장실방문과 팝콘 콜라는 필수이다 이날은 평소보다 10분정도 더 빨리 영화관 안으로 들어갔다 사람들은 절반정도있었다 아직 개봉첫주이고 대작들이 나오기전이다보니 크게 기대가없는 관객수였다 광고와 영화 예고편까지 다보고 드디어 영화가 시작했다 8시반쯤시작해서 10시20분쯤에 끝이났다 대략 러닝타임이 110분 가량인데 몰입감이 대단했다 다른 우리나라 영화처럼 진부하게 흘러가는 정도는 아니였고 개연성도 있었다 무엇보다 권상우가 나온다는게 놀라웠다 권상우 하면..
<영화리뷰> 82년생김지영 - 지극히 현실적인 영화 오늘 오후 시내 영화관에서 최근 화제작인 82년생김지영을 봤다 우선 나는 이 영화에대해 아무런 정보를 없이 그냥 관람했다 내용은 한 여자로 82년도에 태어나서 살아가는 현재 30대의 여자의 이야기이다. 여자로 살아오며 당해야했던일들 당연시됐던일들 사회의 부조리함등이 현재까지 그녀의 삶을 짓눌르고있다 전반적으로 분위기는 어두운 편이다 그리고 슬프다 모두가 알고있지만 헤아려주지않고 배려해주지 않은 일들이다 변해야한다는걸 알고있지만 이미 습관이 되어버린터라 모두들 그게 쉽지않나보다 선입견또한 넘어야할벽이다 내가 은연중에 저러지않았나 반성하게도 된다 우리나라는 정말 급속히 변화하고 성장하는 나라이기 때문에 이런시도가 계속된다면 모두가 긍정적인 변화로 이끌어낼수있지않을까한다 그동안 남자위주의 드라마나 영화도 많았..
<영화리뷰> 조커!! dc에서 내놓은 올해의 화제작 호아킨피닉스 로버트드니로 주연!! 최근의 화제작인 영화 조커를 봤다! 너무나 잔인하고 이해불가의 영화였다 사회의 끄트머리 무관심속에 속한 그였지만 평생을 냉대와 홀대를 받아온 주인공은 마침내 오래 일해온 직장에서도 짤리게되고 비참한 현실에 폭발하게 된다 그 계기는 지하철에서의 폭행을 당했기때문인데 자기를 방어하기위한 방책으로 폭행을 가한 이들에게 방아쇠를 당겼는데 순식간에 두명을 죽이게되고 나머지한명도 찾아가 죽이게된다 우발적이었지만 주인공에게는 알수없는 해방감을 주었던 사건이었고 사회에는 하층민이 상류층을 향한 분노메시지였다. 이후 주인공은 자신이 주인공인 삶 자기가 주목받고 환호해주는 분위기로 점차 변해 가는 사회분위기 속에서 살인을 몇차례나 더 하게 된다 최근에 볼 영화가 많이 없어서 조커를 선탹했는뎌 개인적으로는 내용에 공감하기 ..
<리뷰> 아이언맨 후기! MCU위대한서먹을 알린 영화 모두가 좋아하는 히어로 마블시네마틱유니버스의 대망의 첫 실사영화이다 지난 10년간 마블을 이끈 위대한 캐릭터의 첫 영화이다 간단히 내용을 말하자면 천재적인 두뇌와 재능으로 세계 최고의 군수 산업체를 이끄는 CEO이자, 타고난 매력으로 셀러브리티 못지 않은 화려한 삶을 살아가던 억만장자 토니 스타크는 아프가니스탄에서 자신이 개발한 신무기 발표를 성공리에 마치고 돌아가던 중에 테러리스트의 갑작스런 습격에 의해, 가슴에 치명적인 부상을 입고 그들에게 납치당한다. 테러리스트들은 아프가니스탄에서 발표한 신무기를 만들라고 협박하나, 토니는 탈출을 위한 철갑수트를 만드는 데 성공하고, 그의 첫 수트인 ‘Mk.1’을 입고 탈출한다. 미국으로 돌아온 토니 스타크는 자신이 만든 무기가 많은 사람의 생명을 위협하고, 세상을 엄청난 위험에 몰아넣고..
<리뷰> 인턴 로버트드니로 앤해써웨이 주연! 영어배우기에도 좋은 영화 로튼토마토에서 평론가들이 매긴 신선도는 56%로 썩은 토마토였지만, 현재는 재조명 받았는지 60%로 신선한 토마토로 바뀌었다. 148명의 평론가들이 매긴 평점은 10점 만점에 5.7점이다. 로튼토마토에 따르면 평론가들의 의견은 "《인턴》은 시기적절한 주제를 잘 소화하지 못하고 있지만, 훌륭한 주연 배우들의 색다른 화학 작용으로 이득을 얻고 있다."로 일치하고 있다. 즉, 평론가들 기준에서 신선한 주제를 잘 살리지 못한, 완성도는 그저 그런 작품이지만 젊은 여성 CEO를 연기한 앤 해서웨이와 신사적인 노인 인턴을 맡은 로버트 드 니로의 이색적인 조합은 어울렸다는 평이다. 관객들이 매긴 신선도는 79%로 평론가들 보다는 후한 편이다. 그리고 유저 평점은 5점 만점에 3.9점이다. 메타크리틱의 평점은 51점으..
<리뷰> 얼라이드 브레드피트의 사랑이야기 이 영화는 인상깊게 봤던 영화로 로버트 저메키스 감독의 작품이다. 스릴러 로맨스로 2차 세계대전을 바탕으로 이야기가 그려지고 있따. 국내 개봉판과 해외판의 분량이 차이가 있는데, 국내 개봉판은 15세 관람가 등급을 받기 위해서 선정적인 몇몇 장면을 편집했기 때문이다. 제2차 세계 대전이 한창이던 1942년, 영국군 장교 맥스 바탄(브래드 피트)은 독일 대사의 암살 임무를 받고 비시 정권의 통제 하에 있는 모로코의 카사블랑카로 잠입한다. 맥스는 이미 잠입해있던 프랑스 레지스탕스 출신의 마리안 부세주르(마리옹 코티야르)와 접선한다. 맥스는 광산업에 종사하는 그녀의 남편으로 위장하고 독일 대사가 참석하는 파티의 초대장을 얻기 위해 노력한다. 맥스는 프랑스인이 듣기에는 어색한 프랑스어 발음]과 연기 때문에 의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