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 마침내 우주 최강의 빌런을 만나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장르 : 액션,모험,판타지,SF
러닝타임 : 149분
개봉 : 2018년 4월 25일
감독 : 안소니 루소, 조 루소
출연 :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조쉬 브롤린, 크리스에반스, 크리스헴스워스, 스칼렛 요한슨, 베네딕트 컴버배치
이 영화는 2018년 5월에 직접 봤다. 이 당시는 MCU 세계관에 대해 잘 이해하지 못한채로 그냥 봤었는데도 재미있게 봤다. 하지만 MCU 영화들을 정주행 한 뒤 다시 본 영화에서도 정말 대단함을 느꼈다.
아. 참고로 스포도 담고 있으니 안 본 사람이 있다면 보지 않는 걸 추천한다.
//////////스포포함/////////////////////
이영화는 단순히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만의 1편의 영화가 아니다.
2008년 개봉한 아이언맨 1부터 시작된 MCU를 마무리하는 영화이며
그런의미에서 영화가 어떻게 흘러갔는지 아주 흥미롭게 볼 수 있는 영화이다.
보통의 마블영화는 인트로를 보여준뒤 경쾌한 음악와 마블로고가 나오는데
시작부터 조용한 마블 인트로 위에 잡음이 섞인 구조 요청 메시지가 들려온다. 어두운 영화 분위기를 미리 말하듯이 매우 불안한 느낌을 말해주며 마치 이 영화 전체 주제를 암시하는 듯 하다.
아스가르드 피난선을 공격한 타노스와 그의 부하들.
헤임달도 부상을 입고 토르도 크게 당하고 쓰러져 있다.
그리고 파워스톤을 가진 타노스는 로키가 가지고 있던 태서렉트(스페이스스톤)도 가지게된다. 그리고 거의 대부분을 죽이게 된다.
헐크까지 등장하여 일격을 가하지만 타노스는 보통 센 캐릭터가 아니였다.
정말 헐크를 가지고 놀았다는 표현이 맞을 정도 강했다.
그렇게 헐크는 헤임달의 기지로 지구로 다시 보내지고
지구에 돌아오느 헐크는 닥터 스티븐 스트레인지와 아이언맨을 찾는다.
한편 타임스톤을 가져오기 위해 거대한 동그란 우주선을 타고 지구를 찾은 타노스의 부하.(에보니 모와 컬 옵시디언)
배너는 다시 맞설려 하지만 헐크는 나오지 않는다.
하는 수 없이 아이언맨이 나서는데...
와 이런....
아이언맨도 그동안 진화를 거듭했다.
바로 나노수트!! 극강의 수트라고 할 수 있다.
이전까지 시간과 공간 위치에 제약을 받던 아이언맨 수트인데
가슴의 팔라듐?을 터치하면 나노수트가 자동으로 아이언맨 수트로 변한다.
나노수트로 각종 무기가 치료 에너지가 형태에 구애받지 않고 계속 사용할 수 있다.
충격흡수나 변신시간도 최단시간으로 줄여준다.
아무튼 근처에서 현장학습가던 스파이더맨도 알아채서 이들과 싸운다.
괴물 컬 옵시디언을 물리치고 에보니 모에 잡힌 닥터 스트레인지도 구하기 위해
스파이더맨과 아이언맨이 동그란 도넛모양의 우주선을 타고 날아간다.
대략의 줄거리는 여기까지고...
아무튼 결말을 정말 생각지도 못하게 흘러갔다.
쿠키영상은 더더욱 대박이다.
그리고 이영화는 당시 엄청난 화제가 됐던 오역도 있다.
그게 뭐였는지 굳이 이 블로그 후기에서 밝히지 않겠다.
이떄 알게된 타노스도 정말 대단한 캐릭터가 되어 실생활에서도 흔히 쓰이게 되었다.
아무튼 정말정말 두서없는 영화후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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