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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뷰> 작년에봤던 미션임파서블 6편 폴아웃 후기!! 톰크루즈는 정말 대단하다! 이영화는 톰크루즈에 톰크루즈에의한 톰크루즈를위한 영화이다

 

 


작년 역대 최강의 무더위 속에서 본 영화가 미션임파서블이다.

미션임파서블을 극장에서 본 건 아마도 처음인듯 하다
저번주에 봤는데 극장가를 휩쓸고 있었다.
사상 초유희 폭염과 휴가기간 주말이 껴 있다보니
어느 영화관마다 매진 행렬이었다.

다행히 표가 남아있는 자리도 떨어져 있거나
맨 앞줄인 경우가 거의 대부분이었다

그래서 맨앞줄 맨 끝쪽에 자리가 있어서 예매하고 봤다
토요일 자정쯤 시작하는 심야영화로 갔다.
맨 앞줄에서 봤다.

요새는 피서를 다 극장에서 하나보다.
자정이 넘었는데 사람들이 극장에 엄청나게 많이 있었다.


영화는 재밌게 봤다.
물론 중간 지하에서 국장?이 나와서 같이 싸울때
몸이 피곤했던 관계로 잠시 졸기도 했지만
영화는 지루하지 않다.
정말 액션 액션 액션 질리지 않도록 끝이 없는 액션이 나온다
정말 대단하다 라고 입이 쩍 벌어질 수 밖에 없었다

 


인상적인 장면 중 하나로
프랑스 여경찰을 향해
톰크루즈가 Je suis de'soloe'e 라고 했던 거 !
왜냐면 프랑스어 배운적 있던데다가
요즘 영어 공부땜에 보고 있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에서도 나오는 문장이기 때문 ㅋㅋ

 


영화 총 러닝타임이 2시간 30분 넘는다
마지막 액션에서 15분이라는 제한시간인데 실제영화에서는 30분정도 나온듯하다
실제로 저러면 죽을텐데 ㅋㅋ
그럼에도 살아나있고
나이를 어떻게 드시는지 20대보다 더 짱짱하신거 같다.
괜히 톱스타가 아니다. 톰크루즈를 보면 정말 대단하다.
외모도 크게 늙지도 않았고 액션도 보면 볼수록 더 과감해지는 듯 하다.
보고 있으면 손에 땀이날 정도이다.
이 배우의 한계는 어디까지일지 궁금하다. 그리고 이 영화는 대체 몇편까지 속편이 나올수 있을까도 궁금하다.
이에 비하면 우리나라 액션영화는 한참을 뒤떨어지는 수준같다.(당연하게도 제작비 규모부터가 다르니...ㅠㅠ)

 


<미션임파서블 : 폴아웃>
장르 : 액션,모험,스릴러
러닝타임 : 147분
개봉 : 2018년 7월 25일
감독 : 크리스토퍼 맥쿼리
출연 : 톰크루즈, 헨리카빌, 사이먼페그, 레베카퍼거슨, 빙라메스


<즐거리>
도난당한 핵무기를 되찾아 오는 위험천만한 작전 중, 에단 헌트(톰크루즈)는 임무를 포기하고, 팀원의 목숨을 구하는 선택을 하게 된다.(이전 미션임파서블을 보더라도 에단헌트에게 가장 중요한건 사람목숨이다.)
이제, 핵무기는 문명을 무너뜨리려는 사악한 테러조직의 손에 넘어갔다.
세계를 멸망시킬 핵 재앙을 막기 위해 세계 최강 스파이기관, IMF의 에단 허트와 정예 요원들(사이먼페그,빙라메스,레베카퍼거슨)은 숙명의 라이벌, 중앙정보국 CIA의 상급 요원(헨리 카빌) 불편한 동맹을 맺어야만 한다.
이보다 더 불가능한 미션은 없었다!
역대 최대 규모, 최강 액션을 기대하라!

라고 줄거리 소개가 되어 있다.

 


Usually!!
늘 하던대로!!
톰크루즈는 역시 톰크루즈!
미션임파서블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