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낯선곳을 지나다니다
어느음식점 들려야겠는지 잘모르면 사람들이많이있는 음식점으로 가면 실패할확률이 극히 작다.
어느음식점 들려야겠는지 잘모르면 사람들이많이있는 음식점으로 가면 실패할확률이 극히 작다.
부산역 앞에 있는 초량밀면도 이러하다
부산역 맞은편 쪽을 가보면 알겠지만 이곳에는 밀면집이 아주 많다.
그 수 많은 밀면집 가운데 사람이 제일 많은 곳은 바로 초량밀면이다.
거의 항상 줄서있다.
위치는 부산역 맞은편 쪽으로 건너서 초량역 방향(북쪽)으로 조금만 올라가면 나온다.(부산역지하쇼핑센터에서 5번출구로 나와도 가까이 있다.)
그 수 많은 밀면집 가운데 사람이 제일 많은 곳은 바로 초량밀면이다.
거의 항상 줄서있다.
위치는 부산역 맞은편 쪽으로 건너서 초량역 방향(북쪽)으로 조금만 올라가면 나온다.(부산역지하쇼핑센터에서 5번출구로 나와도 가까이 있다.)
시간대만 잘 맞춘다면 밖에 기다리지 않고 바로 들어갈 수 있다.
밖에 사람없다고 안까지 사람이 없진 않으리라 예상한다.
내부는 좌식테이블과 의자테이블로 나뉘어져 있다.
밖에 사람없다고 안까지 사람이 없진 않으리라 예상한다.
내부는 좌식테이블과 의자테이블로 나뉘어져 있다.
근데 기다린다고 해도 밀면이라는 음식의 특성상 회전율이 빠르지 때문에
조금만 기다리면 금방 먹을 수 있을 거다.
조금만 기다리면 금방 먹을 수 있을 거다.
<메뉴>
물밀면 (소) 5,000원
(대) 5,500원
비빔밀면 (소) 5,000원
(대) 5,500원
해물칼국수 (소) 5,000원
(대) 5,500원
왕만두 5,000원
사 리 1,500원
가격이 대체로 저렴한 편이다.
같이 간 일행과 밀면 보통과 왕만두하나를 시켰다.
계산서에 숫자를 적어서 점원한테 보여주면 된다.
계산은 후불이다.
테이블에는 수저통과 간장, 겨자, 식초가 놓여져 있다.
여기는 부산역에서 기차타고 떠날려는 사람들이거나 방문한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캐리어를 들고 오는 경우가 많은데 입구쪽에 놓아두면 된다.
물은 셀프이다. 직접 가져다 먹어야 한다.
얼마 안기달리니 무절임이 나온다.
맛이 좋다.
거기에다 육수도 나온다.
따듯하다. 추울때 마시면 온몸에 있는 추위가 녹아진다.
물론 여름에 먹어도 맛있다.
맛이 좋다.
거기에다 육수도 나온다.
따듯하다. 추울때 마시면 온몸에 있는 추위가 녹아진다.
물론 여름에 먹어도 맛있다.
그리고 왕만두가 나오는데 한판에 6개가 들어가 있다. 속에는 만두소가 꽉 차 있다. 간장 종지에 식초를 조금 곁들여서 찍어 먹으면 맛있다.
식욕을 부추기는 맛이다.
여기서 먹는 사람들은 만두는 필수로 시키는 것 같다. 혹시라도 양이 많아서 다 먹지 못한다면 포장도 가능하다고 한다.
요즘 같은 무더위에는 절로 시원한 것을 찾게 되는데 물밀면이 나오면 살얼음이 동동 떠 있다. 내 마음을 아는 거 같다.
수육이 올라가있고 오이와 무절임 그리고 양념장과 삶은계란이 올라가 있다.
여기서 더욱 맛있게 먹는 내 개인적인 팁이 있는데
양념장을 반쯤 덜어내고 면과 함께 국물에 섞은 다음 입맛에 맞추면서 양념장을 조금씩 더 넣어 먹으면 좋다.
내가 매운 걸 별로 좋아 하지 않기 때문이기도 하고 이러면 육수 고유의 맛을 더 잘 느낄수 있기도 하다. 양념장을 다 풀어버린다면 거의 다데기 맛으로 먹기 때문이다. 그리고 겨자와 식초를 곁들인다면 최고의 궁합이다.
양념장을 반쯤 덜어내고 면과 함께 국물에 섞은 다음 입맛에 맞추면서 양념장을 조금씩 더 넣어 먹으면 좋다.
내가 매운 걸 별로 좋아 하지 않기 때문이기도 하고 이러면 육수 고유의 맛을 더 잘 느낄수 있기도 하다. 양념장을 다 풀어버린다면 거의 다데기 맛으로 먹기 때문이다. 그리고 겨자와 식초를 곁들인다면 최고의 궁합이다.
면을 순식간에 클리어 된다.
왕만두도 어느새 내 뱃속으로 다 들어갔다.
왕만두도 어느새 내 뱃속으로 다 들어갔다.
계산하고 나오니 바깥에는 줄이 엄청 서 있다.
부산역 기차 타실 분이라면 이 곳을 추천한다.
맛있게 잘 먹은 밀면 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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